농가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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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적 제주 비바리의 하루

  • jeju100 (jeju100)
  • 2015-03-12 16:04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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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전에는 월령에서 운동삼아 비양도를 왕복 헤엄처 다녔단다.
그말를 듣고 조금은 더가까운 협제 해수욕장에서 시도를 해 봤다는사실..
한참을 헤엄치다 엥?하고 놀라보니 바닷물이 무릅 까지밖에 안온당~
헥헥 거리며 쉬는동안 발로 쑥쑥 하다보니 우와 엄청큰 조개들이 막나오네!
멀리 보이는 비양도를 향해 다시 가기엔 자신이 없어 갔던길로 다시
돌아오고 말았네요~
지금생각하면 철없는 짖이 였지만 잊을수없는 추억이 되었답니다.
바로 코앞 섬에도 한번 못가보고 살고있다는 사실 좀 그렇지요?
비양도에는 해산물이 많이 나오는 곳 특히 미역, 자리돔을 이지역 사람들이
알아주는 곳이며 몇마을 해녀들이 공동으로 작업하는 공동체취 구역 이기도 합니다.
꼭 가보고 싶은곳 비양도! 꼭 갈께 기다려 주렴~~~ㅋㅋ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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